자유거래장터의 광고를 보고 김해 장유에서 보트샵을 한다는 사람에게 전화하여 선외기 엔진을 구입하였으나 너무 낡고 오래되었으며 시동성도 극히 불량하여 환불하기로 하고 돌려보냈으나 4개월이 되도록 돈을 보내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뿐 아니라 15차례 이상 고의로 내 전화를 기피하고 다른 번호로 전화 걸면 받으면서 “일하느라 전화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터무니없는 변명을 하는 양심불량의 사람입니다.
더구나 “곧 주겠다” “곧 주겠다” 하더니 이제는 슬그머니 “돈을 송금했다” 고 둘러대기도 합니다.
이런 못된 사람은 돈을 환불받는데 그치지 않고 실명과 그간의 못된 행적을 모두 공개하여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런 사람이 버젓이 이런 짓을 지속하도록 방관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널리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이 정도 나쁜 사람이라면 이 좁은 바닥에서 아마도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못된 짓을 했을 가능성도 큰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서로 연락하고 피해사실들을 밝혀서 상습사기죄로 처벌하자고 제안합니다.
이런 자는 신용사회를 좀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로 철퇴를 가하여 발본색원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이런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런 사기범들을 소탕하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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